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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2)의 아내 이솔이(35)가 뛰어난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29일 이솔이는 "봄 두릅과 장어… 남편 주려고 준비했는데 요즘 통 집에서 밥을 못 먹는. 내가 했지만… 장어양념 너무 맛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솔이가 직접 만든 듯한 음식들이 담겼다. 부들부들하고 야들야들한 봄 두릅, 이솔이표 양념으로 요리한 양념장어부터 고소한 두부와 따끈따끈한 콩밥 등이 그 주인공. 박성광을 위해 솜씨를 발휘한 이솔이의 넘치는 애정이 느껴진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사진 = 이솔이]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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