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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6월 로또 추첨장에 참관 원하는 국민 전원 초청한다···왜?

시간2023-04-30 14:46:32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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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정부가 최근 불거진 로또 복권 조작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6월 추첨 현장을 전 국민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정부는 외부 전문기관에도 추첨 과정 검증을 의뢰했고, 올 상반기 내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십년간 이어져 온 복권에 대한 국민적 의구심을 불식하겠다는 취지다.

30일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참관을 신청한 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6월 로또 추첨 공개 행사를 갖는다. 로또 추첨 현장에 다수의 일반인이 배석하는 것은 2002년 12월 발행 이후 처음이다.

현재 로또 추첨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35분 MBC 상암동 스튜디오에서 이뤄지고 있다. 복권 판매 마감은 토요일 오후 8시 정각이지만, 생방송은 35분 늦게 진행된다. 발매 종료 후 시스템 점검, 추첨 방송 리허설과 추첨볼 사전 점검에 필요한 시간, 방송사 사정 등을 고려한 것이다.

복권위는 6월 추첨 참관 행사의 경우 이보다 큰 규모의 공간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복권위 관계자는 “로또 추첨 과정에 의구심을 갖고 있는 분들을 다 모실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관 신청은 5~6월 중 복권위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받을 예정이다.

복권위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 로또 시스템 해킹·사람에 의한 조작 가능성 등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한 용역도 의뢰했다. 복권위가 외부 기관에 추첨 과정의 공정성을 점검해 달라고 요청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TTA는 1988년 설립된 비영리기관으로, ICT(정보통신기술) 표준화 및 시험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복권위는 TTA의 검증을 받기 위한 내부 정비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검증에는 2달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다. 검증 결과는 모든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복권위가 추첨 현장을 대국민 공개하고, 외부 기관 검증까지 추진하는 것은 최근 불거진 로또 조작 의혹에 선제 대응하는 차원이다. 지난달 4일 제105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총 664명의 2등 당첨자가 나오면서 당첨번호가 조작되거나 유출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당시 2등에 당첨된 664명 중 103명의 당첨자가 서울 동대문구의 한 판매점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져 논란은 더 켜졌다. 한 매장에서만 100명이 넘는 인원이 당첨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복권위는 “2등 복권 664장 가운데 609장이 특정번호를 수동으로 선택한 것으로, 선호하는 번호 조합이 우연히 추첨된 결과”라고 해명했지만 국민 불신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복권위는 이번 조치를 통해 로또 추첨과 운영의 투명성이 재확인 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복권위 관계자는 “저명한 통계학자나 통계 연구소 측에도 1057회 추첨 결과가 확률적으로 가능한 사안인지에 대한 검증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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