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예능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탁재훈을 만난 이유를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오랜만에 단둘이 만난 이상민과 탁재훈의 특별한 '종로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의 첫 방문지는 5천 원 반계탕. 파격적인 가격을 들은 탁재훈은 "진짜 닭이 맞냐"며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탁재훈이 만남의 이유를 묻자, 이상민은 "최근 정신과 상담을 받았다. 그런데 좀 나가라고 하더라. 가까운 사람을 만나서 마음을 열라고 조언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