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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로이킴이 CJ ENM 글로벌 음악 레이블인 웨이크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1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로이킴과 오랜 시간 함께한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로이킴이 음악적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웨이크원은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웨이크원과 함께 더 깊고 넓은 음악 세계를 펼칠 로이킴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로이킴은 지난 2013년 '슈퍼스타K' 우승자로 데뷔해 '봄봄봄' 등 다양한 곡들을 발매했다. 또한 다수의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고 작사 및 작곡에도 참여하는 등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발휘해왔다.
▲이하 웨이크원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웨이크원입니다.
웨이크원은 소속 아티스트 로이킴과 오랜 시간 함께한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로이킴은 지난 2013년 데뷔 후 4개의 정규 앨범과 1개의 미니 앨범, 다양한 싱글 앨범과 OST 등을 통해 대중성과 완성도를 겸비한 음악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했습니다. 앞으로도 로이킴이 음악적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웨이크원은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로이킴을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로이로제' 여러분과 그 외 많은 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웨이크원과 함께 더 깊고 넓은 음악 세계를 펼칠 로이킴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로이킴. 사진 = 웨이크원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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