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이효리(43)가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지난달 30일 "mrs korea"라고만 짤막하게 적고 영상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는 이효리와 이에 맞춰 춤을 맞춰보는 댄서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와 댄서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이효리 특유의 자유분방한 스타일도 인상적이다. 검정색 티셔츠와 분홍색 트레이닝복 바지에 하이힐을 매치한 모습이다. 머리는 자연스럽게 쓸어넘기며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만 영상을 본 개그우먼 홍현희(40)가 "1:9 가르마는 아닌거같애요"란 댓글을 남겨 네티즌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48)과 2013년 결혼했다. 지난 2월 남편 이상순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안테나와 전속 계약했다. 케이블채널 tvN '댄스가수 유랑단'이란 예능으로 컴백 예정이다.
[사진 = 가수 이효리]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