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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지아(44)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지아는 지난달 30일 특별한 멘트는 덧붙이지 않고 다채로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오토바이를 타고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연기 중인 이지아의 모습이다. 뒤편으로는 초록색 크로마키 배경이 세워져 있다.
눈길을 끄는 건, 오토바이 양옆으로 초록색 전신타이즈 의상을 착용한 채 기다란 막대로 오토바이를 지탱하고 있는 스태프들의 모습이다. 오토바이 주행 장면의 컴퓨터 그래픽 연출을 위해 이같은 작업을 거친 것으로 보인다. 리얼한 장면을 만들기 위한 스태프들의 남다른 노고가 느껴진다.
한편 이지아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사진 = 배우 이지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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