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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신다은은 "벌써 일주일 전. 돌상을 셀프로 차리느라 미리가서 세팅하고 끝나고도 정리하느라 바빴지만 엄마표 돌상이라는게 엄청 뿌듯하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신다은은 남편 임성빈(40)과 나란히 서서 아들의 손을 꼭 잡은 채 미소짓고 있다. 노란 한복을 입고 판사봉을 쥔 아들을 보고 활짝 웃으며 기쁜 마음을 드러낸 신다은의 모습도 보인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지난해 4월 결혼 6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임성빈은 지난해 2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오토바이에 들이받히는 사고를 당해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다. 이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2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
[사진 = 신다은]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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