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재판서 끝내 울음 터뜨린 유동규 "성남도공 채용과정, 정진상에 직접 보고"

시간2023-05-03 00:27:11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공) 기획본부장이 대장동 개발 사업 공모 준비 과정에서 민간업자 측 사람을 성남도공에 취직시키는 과정을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에게 직접 보고했다고 2일 법정에서 진술했다.

이날 유 전 본부장은 증언 과정에서 감정에 복받쳐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데일리안에 따르면 유 전 본부장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조병구) 심리로 열린 정 전 실장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유 전 본부장에 대한 주 신문에 나선 검찰이 "지난 2014년 12월, 원활한 정보공유 소통을 위해 남욱 변호사가 정민용 변호사와 김민걸 회계사를 공사에 입사할 수 있도록 도와준 사실이 있느냐"고 묻자 유 전 본부장은 "있다. '아는 사람을 채용해줬으면 좋겠다'고 부탁받아 그대로 채용했다"고 답했다.

유 전 본부장은 두 사람의 채용 과정을 정 전 실장에게 상세히 설명했다고도 밝혔다. 그는 "이력서까지 가져가서 보고했다"며 "정 변호사가 국민의힘 보좌관 출신이라 국힘 정보 혹은 역정보를 정치적으로 활용하는데 도움될 것 같다고 설명하니 정진상이 '좋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 전 실장과 '이 사람들이 결국 우리 사람들 되는 거다. 출신도 국힘 쪽이어서 그쪽 정보가 용이하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유 전 본부장은 "대장동 사업 공모지침서에 '대장동 일당'의 요구가 반영됐다는 사실을 정 전 실장도 알고 있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모든 것을 공유했고 그것이 당연한 것이라 생각했다”며 “김만배 씨로부터 (성남시에서 결정하는) 용적률 180%, 임대주택 비율 15%로 설정해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받았을 때도 정 전 실장에게 보고했다"고 진술했다.

대장동 수익을 분배하는 과정 역시 정 전 실장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모두 보고됐다는 증언도 이어갔다. 유 전 본부장은 “김만배 씨가 남 변호사에게 돈을 줄테니 소송에서 받아가라며 (대장도 관련 수익) 지급 방법에 대해서도 김 전 부원장과 정 전 실장에게 이야기했느냐"는 검찰의 질문에 "중요한 사항이라 반드시 알려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 전 본부장은 정 전 실장 측 변호인으로부터 반대신문을 받던 도중 감정에 복받쳐 울음을 터뜨렸다. 이에 재판부는 휴정을 선언했고, 공판이 잠시 중단됐다.

한편, 정 전 실장은 보석 이후 처음으로 재판에 출석했다. 정 전 실장은 보석 후 첫 공판에 대한 심경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은 채 법원 청사로 들어갔다. 정 전 실장은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지난해 11월 구속된 이후 5개월 만인 지난달 21일 보석으로 풀려난 상황이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