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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본명 김효연·33)이 일상을 공유했다.
효연은 2일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표범 무늬의 셋업을 입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효연은 표범 무늬의 상의, 하의, 재킷은 물론 같은 무늬의 구두까지 신으며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와 함께 눈에 확 띄는 금목걸이와 금귀걸이로 멋을 더해 시선을 집중시킨 효연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이다가도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는 효연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그뿐만 아니라 짧은 상의로 효연은 잘록한 허리를 자랑한 몸매도 눈에 띈다.한편 효연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해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을 발매하며 완전체로 활발히 활동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 사진 = 효연]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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