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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존재감 이 정도, 선발 강판시키고→견제 미스 유발→정면 승부 피하네

시간2023-05-03 17:40:01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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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비록 팀은 졌지만 김하성(28)이 존재감을 알 수 있는 한 판이었다.

김하성은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홈 맞대결에서 7번 유격수로 출전해 2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28로 상승했다.

김하성은 전날(2일)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특히 5회 두 번째 타석에서 결승 홈런을 터뜨리는 등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도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첫 타석에선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팀이 1-0으로 앞선 4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다. 김하성은 좋은 선구안을 뽐냈다. 신시내티 선발 애쉬크래프트의 6구째 몸쪽 높은 슬라이더(139.3km)를 골라내며 볼넷으로 걸어 나갔다.

다음 타자는 놀라. 이때 투수 애쉬크래프트가 초구를 뿌리기도 전에 1루로 견제구를 던졌는데, 뒤로 빠지고 말았다. 김하성의 빠른 발을 의식했던 플레이라고 볼 수 있다. 김하성은 손쉽게 2루로 진루했으나 놀라가 2루 땅볼로 물러나며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계속해서 1-0 한 점차의 아슬아슬한 리드. 이 상황에서 김하성이 달아날 기회를 만들었다.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애쉬크래프트의 152km 몸쪽 싱커를 공략해 좌중간 안타를 만들어냈다. 여기서 애쉬크래프트는 강판됐다. 김하성이 출루했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그리샴과 타티스 주니어를 연속 삼진으로 물러나고 말았다.

결국 샌디에이고는 8회 동점을 허용한 가운데, 김하성이 홈팬들의 기대감을 부풀렸다. 1-1로 맞선 9회말 2사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지난달 4일 끝내기 홈런을 친 기억이 있기 때문에 홈팬들의 기대감은 커졌다. 더욱이 전날에는 결승 3점포를 쳤기 때문에 타격감은 좋은 편.

그러나 바뀐 투수 데릭 로우는 김하성과 정면 승부하지 않았다. 초구 157km의 광속구를 뿌렸으나 볼이 됐다. 2구째도 볼. 3구째 스트라이크가 하나 들어오긴 했으나, 4구째도 바깥쪽으로 흘러 나갔다. 그리고 5구째 또 빠지는 볼이 되면서 김하성은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승부하기 보다는 거르는 편에 가까웠다고 볼 수 있다. 이 선택은 통했다. 다음 타자 놀라가 삼진을 당하면서 연장 승부치기로 돌입했다.

샌디에이고는 10회 승부치기에서 실점해 3연승에 제동이 걸렸다.

[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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