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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서지혜, 1987년 서사 책임진다…해사한 비주얼에 탄탄한 연기 [어마그]

시간2023-05-03 16:01:31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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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서지혜가 특급 존재감을 뽐냈다.

서지혜는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2회에서 1987년 과거 스토리의 서막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1987년에 떨어진 백윤영(진기주)이 본격적으로 열아홉 살의 엄마 순애(서지혜를 만나 벌어지는 일들이 그려졌다. 윤영은 친구들의 꼬임에 넘어가 클럽을 가게 된 어린 순애를 한눈에 알아봤고, 반가운 마음에 무작정 그녀를 따라갔다.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는 것은 물론 잘못했다고 울먹이는 윤영을 보고 순애는 어리둥절했다가, 머리에 상처를 달고 있는 윤영이 혹시라도 자신을 때릴까 봐 겁에 질려 도망쳤다.

하지만 순애를 향한 윤영의 관심은 계속됐다. 순애가 자신을 1987년으로 오게 만든 장본인인 윤해준(김동욱)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것을 본 윤영은 다시 순애를 찾아 나섰고, 마침 맞은편에 살고 있던 순애와 운명적으로 마주쳤다. 순애는 윤영을 자신과 닮은 엄마를 잃은 사연이 있는 언니 혹은 본드에 취한 언니라고 생각했고,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면서도 경계를 놓지 않았다.

한편 윤영은 현실 세계에서 아빠 희섭(이규회)에게 과거로 갈 수만 있다면 엄마가 아빠와 나를 사랑하지 않게 만들 거라고 말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이것이 본인이 과거로 오게 된 이유라고 여겼다. 마침 어린 희섭(이원정)이 순애에게 첫눈에 반한 것을 우연히 발견한 윤영은 희섭에게 다시는 순애 앞에 얼씬도 하지 말라고 경고를 날렸고, 친구들의 괴롭힘으로 물에 빠진 순애를 구해주기도 했다.

더불어 윤영은 현실에서 존경하던 작가 고미숙(김혜은)이 엄마 순애의 글을 뺏었다는 사실과 어린 순애가 친구들 사이에서 말 못 할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까지 알게 되었다. 순애를 그냥 놔둘 수 없었던 윤영은 방송 말미 해준에게 ‘해야 할 일이 있어 지금은 돌아갈 수 없다’고 선언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렇듯 서지혜는 말갛고 순박한 매력을 지닌 어린 순애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오밀조밀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은 물론, 80년대의 감성과 열아홉 살 특유의 풋풋함을 모두 갖춘 서지혜의 등장에 시선이 집중될 수밖에 없었다. 특히 극 중 풍부한 감수성을 지닌 순애의 감정들을 거침없이 표현하는 서지혜의 단단한 연기력은 1987년의 서사를 한층 완성도 있게 만들었다는 평이다.

지난해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서 보여준 통통 튀는 매력과는 또 다른 서정적이고 순수한 모습으로 돌아온 서지혜. 작품마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발견의 재미를 선사하는, 숨은 진주 같은 배우 서지혜의 재발견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지혜. 사진 = KBS 2TV ‘어쩌다 마주친, 그대’ 방송 캡처]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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