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결국 워니가 끝냈다, 오재현 쐐기포, SK 챔프전 2연패 눈 앞, 처절한 체력전, 지칠대로 지쳤다, 결말은 안양에서

시간2023-05-03 20:55:55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GC도 SK도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 슛이 짧고, 활동량이 눈에 띄게 저하됐다. 두 팀 모두 트랜지션 오펜스가 자취를 감췄다.

2쿼터 스코어가 SK의 19-5, 일방적 우세였다. 이때 KGC가 너무 부진했다. 15개의 야투를 시도해 단 2개만 넣었다. 성공률 13%. SK는 2차전에 이어 3차전에도 지역방어를 섞었다. 공격에선 김선형, 자밀 워니, 허일영을 앞세워 주도권을 잡았다.

SK는 4차전부터 김선형과 워니 등 주축들을 경기시작과 함께 약 6~7분씩 쉬게 하는 전략을 썼다. 4차전은 대성공이었고, 5차전도 그 효과로 보였다. 그러나 6강 플레이오프부터 치른 SK는 이미 지친 상태다. KGC보다 가용자원이 적은 것도 에너지 고갈의 원인.

SK는 3쿼터 들어 눈에 띄게 활동량이 떨어졌다. 그러나 4쿼터에 자밀 워니가 초인적인 힘을 냈다. 이미 2~3차전서 텐션이 떨어졌다가 4쿼터에 올라온 전적이 있다. 워니는 KGC의 헬프 수비에 어느 정도 적응한 모습.

결국 SK는 승부처에 확률 높은 워니의 골밑 1대1을 택했다. 이럴 때는 ‘몰빵’도 전략이다. 워니가 4쿼터에만 7점을 올렸다. 이게 컸다. 반면 KGC는 승부처에 변준형, 렌즈 아반도, 오마리 스펠맨의 정적인 3점포에 의존하며 실마리를 풀지 못했다. 모두 지치면서 움직임이 줄어들었다. 경기 막판 SK 오재현의 오른쪽 코너 3점포는 쐐기포. 모션 오펜스에 특화된 KGC는 승붜에 워니-김선형보다 확실한 2점을 담보하는 킬러 콘텐츠가 약한 약점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SK는 워니가 18점 15리바운드, 김선형이 3점슛 4개 포함 16점, 오재현이 3점슛 3개 포함 14점을 올렸다. KGC는 스펠맨이 23점, 변준형이 15점, 오세근이 14점을 올렸다. 챔피언결정6차전은 5일 안양에서 열린다. 7차전이 열릴 경우 7일 안양이다.

서울 SK 나이츠는 3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5차전서 안양 KGC 인삼공사를 66-60으로 이겼다. 3승2패가 됐다. 1승만 보태면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다.

[워니.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베스트 추천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