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배우 클라라는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유랑지구2' 시사회에 앞서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뵙는 것 같다. 배우 클라라다"라고 고개 숙여 인사했다. 하얀색 상의에 청바지를 차려입고 등장한 클라라는 평소보다 수수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또 클라라는 "영화에 대해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굉장히 잘됐다. 중국에서 개봉하고 4일 만에 월드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고 한다. 저도 기분이 좋다"며 "영화 즐겁게 관람하고 많이 홍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랑지구2'는 오는 10일 국내 개봉한다.
[배우 클라라.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BoXoo엔터테인먼트]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