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할 나위 없는 엔딩", "유쾌하고 가슴 찡한 제임스 건의 피날레", "150분의 황홀한 감동" 등 국내 언론의 만장일치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개봉 첫날인 3일 16만4,588명의 관객을 동원, 동시기 경쟁작들을 큰 격차로 뛰어넘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해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
또한 실관람객들 역시 "레전드로 시작해서 레전드로 끝났다", "가장 완벽한 마무리", "지루할 틈 없이 흘러가는 전개", "마블 돌아왔다… 진짜 재밌어요 감동, 재미, 스토리 다 좋았다", "최근 본 영화 중에서 이만큼 아이맥스 체감이 잘 되는 화면이 있었나 싶게 시원시원한 장면들이 티가 많이 나서 좋았음" 등의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영화적 재미를 기대하게 하며 예비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이러한 호평을 입증하듯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달성, 최근 3년간 개봉한 마블 영화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화려한 액션과 놀라운 영상미, 그리고 감동적인 메시지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 단 1초도 낭비하지 않았다"고 언급한 제임스 건 감독의 유머와 인간미 넘치는 감성, 독창적 연출, 그리고 개성 강한 캐릭터를 완성한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에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바, 앞으로의 흥행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시리즈의 완벽한 피날레를 장식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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