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00년생 막내 홀란드, 평균 28세 형들 앞 짧고 굵은 라커룸 연설 "고맙다 정말!"

시간2023-05-04 18:20:01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엘링 홀란드(22·맨시티)가 득점 신기록을 작성하고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리그 9연승과 함께 단독 1위를 탈환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맨시티 선수 11명 중에서 홀란드가 가장 어리다. 홀란드는 2000년생으로 올해 겨우 만 22세다. 홀란드 다음으로 어린 훌리안 알바레스는 만 23세다. 맨시티 선발진의 평균 나이는 28.0세였다.

막내 홀란드가 프리미어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골 신기록을 작성했다. 홀란드는 1-0으로 앞서가던 후반 25분에 잭 그릴리쉬의 패스를 받아 루카스 파비앙스키 골키퍼 키를 넘기는 칩슛을 시도했다. 이 공은 파비앙스키 손 끝에 살짝 굴절됐으나 웨스트햄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홀란드의 이번 시즌 리그 35호골이 터진 순간이다. 홀란드는 단 31경기 만에 35골을 넣어 폭발적인 득점력을 이어갔다. 1992년 출범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한 시즌 35골을 넣은 선수는 홀란드가 유일하다. 아직 5경기가 더 남았기에 홀란드의 최종 기록은 누구도 알 수 없다.

홀란드는 경기 종료 후 맨시티 라커룸에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뭐라고 더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냥 고맙다는 말밖에 떠오르는 말이 없다. 여러분 모두에게 정말 고맙다”면서 두 손을 모았다. 집중해서 경청하던 맨시티 동료들은 박수를 쳤다.

맨시티 선수들은 홀란드의 등을 세차게 두드렸다. 두 줄로 서서 그 사이로 홀란드를 통과시켰다. 홀란드는 허리를 숙여 달려갔다. 맨시티 선수들은 막내 홀란드를 때렸다. ‘가드 오브 아너’를 연상케 하는 세리머니였다.

홀란드 이전에 프리미어리그 최다 득점자는 앤디 콜과 앨런 시어러였다. 이들은 1990년대 초반 42경기 체제일 때 각각 34골을 기록했다. 반면 홀란드는 38경기 체제에서 31경기만 뛰고 35골을 집어넣었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는 38경기 체제에서 32골을 넣어 해당 부문 2위에 올라있다.

[홀란드. 사진 = 맨시티 SNS·게티이미지코리아]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