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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9억원 거절남의 민폐…김하성 단짝의 33G 연속출루 막았다 “이게 야구”

시간2023-05-05 05:2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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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게 야구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타선을 이끄는 잰더 보가츠(31)의 연속경기 출루행진이 허무하게 막을 내렸다. 보가츠는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서 4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 5타수 무안타에 삼진 1개를 당했다.

보가츠의 이날 성적이 아쉬웠던 건 연속경기 출루를 32경기서 마감했기 때문이다. 보가츠는 보스턴 레드삭스 시절이던 2022년 정규시즌 마지막 2경기를 시작으로 올 시즌 개막 후 30경기서 꼬박꼬박 출루해왔다.

보가츠로선 사실상 후안 소토의 본헤드플레이로 안타 1개를 도둑 맞았기 때문에 더더욱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4-0으로 앞선 5회말, 소토가 선두타자로 나와 볼넷을 골라냈다. 후속 보가츠가 신시내티 우완 벅 파머로부터 우측 외야로 라이너 타구를 날렸다. 신시내티 우익수 스튜어트 페어차일드가 몸을 날렸으나 타구는 그라운드에 떨어진 뒤 페어차일드의 글러브에 들어갔다.

소위 말하는 ‘따닥’이었다. 이때 1루 주자 소토의 대처가 최악이었다. 일찌감치 안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스타트를 끊었고, 페어차일드가 타구를 수습한 순간 거의 2루에 들어간 상태였다. 그러나 소토는 페어차일드가 타구를 그대로 잡은 것으로 착각하고 1루로 귀루했다. ‘따닥’을 순간적으로 캐치하지 못했던 것이다. 타구를 넘겨 받은 신시내티 2루수 케빈 뉴먼이 여유 있게 2루를 밟았다. 결국 보가츠는 우익수 앞 땅볼로 1루를 밟았다. 그러나 야수선택이기 때문에 출루로 인정되지 않았다.

야구규칙상 인 플레이에서 반드시 진루해야 하는 선행주자가 아웃되면, 타자의 안타는 취소된다. 결국 보가츠는 안타 하나를 도둑 맞고 말았다. 이 타석을 제외한 네 타석에서 안타 혹은 출루를 하지 못하기도 했지만, 소토의 본헤드플레이 하나가 치명적인 건 사실이었다.

그러나 보가츠는 의연했다. MLB.com에 “그게 야구”라고 했다. 그러면서 “당신은 뭘 기대해야 하는지 전혀 모른다. 하루하루가 다르다. 분명히 소토는 일부러 그렇게 하려고 하지 않았다. 내가 안타를 더 쳐야 했다”라고 했다.

MLB.com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구단의 연속경기 최다출루는 2002년 56경기의 라이언 클래스코가 보유했다. 그래도 보가츠는 1983년 바비 브라운의 개막 직후 29경기 연속경기 최다출루를 1경기 넘어서며 샌디에이고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시즌 초반 답답한 샌디에이고 타선에서 유일하게 제 몫을 해내는 간판이다. 11년 2억8000만달러 FA 계약을 맺은 첫 시즌 출발이 좋다. 31경기서 117타수 34안타 타율 0.291 6홈런 13타점 22득점 OPS 0.857.

[보가츠.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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