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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본명 배주현·32)이 오랜만에 직접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레드벨벳 아이린은 5일 "Yokohama💓"라고만 짤막하게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두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직접 찍은 셀카 사진 등인데, 아이린 특유의 러블리한 미모가 사진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커다란 리본 헤어핀으로 귀여운 매력을 한층 더한 아이린이다.
한편 아이린이 소속된 레드벨벳은 지난달 서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데 이어 싱가포르, 요코하마, 마닐라, 방콕, 자카르타, 파리, 베를린, 암스테르담, 런던 등으로 이어지는 월드투어 진행 중이다. 콘서트 타이틀은 'Red Velvet 4th Concert : R to V'.
[사진 =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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