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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6일 특별한 멘트는 따로 적지 않고 귀여운 이모티콘만 덧붙인 채 사진을 대중에 공유했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외국의 한 길거리에서 찍은 거울 셀카다. 주변으로 수풀이 우거진 모습이다. 제시카, 크리스탈 두 사람 모두 각자의 휴대폰을 꺼내 서로의 순간을 담고 있는 모습이다. 블랙으로 맞춰입은 두 사람의 세련된 패션 스타일도 인상적이다.
특히 얼굴에 가득한 미소를 통해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의 돈독한 우애가 느껴진다. 그림자를 찍은 사진에선 둘이 손을 꼭 잡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더불어 두 사람의 우월한 닮은꼴 미모는 새삼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네티즌들도 두 사람의 사진에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
'정자매'란 애칭으로 불리는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는 과거 리얼리티 예능 '제시카&크리스탈', '제시카&크리스탈-US 로드트립' 등을 통해 두 사람의 일상을 대중에 공개해 사랑 받은 바 있다.
[사진 = 가수 제시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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