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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억 포수 진가 폭발, 에이스 부활 이끌고→경쟁자 앞에서 홈런 단독 1위 등극 [MD잠실]

시간2023-05-07 19:33:01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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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박동원(33·LG 트윈스)이 수비 활약에 이어 타격에서도 대포로 진가를 발휘했다.

박동원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서 8번 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2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에서 뛴 후 FA 자격을 얻은 박동원은 LG와 4년 총액 65억원 계약을 맺고 줄무늬 유니폼을 입었다. 기존 주전 포수 유강남이 떠난 자리를 이렇게 메웠다.

박동원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공격형 포수 중 한 명이다. 충분히 20홈런을 칠 수 있는 기대를 받아 왔다.

이날 경기서 자신의 진가를 여실히 보여줬다.

팀이 2-0으로 앞선 2회초 1사에서 박동원이 두산 선발 곽빈의 5구째 147km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6호.

한 방으로 끝나지 않았다. 3회에는 무사 1, 3루에서 바뀐 투수 최승용을 공략해 적시타를 때려냈다.

그리고 세 번째 타석이다. 두산이 한 점 만회해 8-1이 된 상황. 박동원은 5회초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김명신의 125km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투런포로 연결했다. 시즌 7호. 리그 홈런 단독 1위로 올라선 순간이다.

박동원이 한 경기 멀티 홈런을 친 건 KIA 타이거즈 소속이던 지난해 5월 5일 광주 키움전이었다. 1년 만에 멀티포를 쏘아올렸다.

이날은 더욱이 홈런 레이스 경쟁자 양석환 앞에서 1위로 등극해 더욱 뿌듯한 날이 됐다.

타격뿐만이 아니다. 포수 본연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1승 2패, 평균자책점 5.66으로 흔들렸던 켈리와 좋은 호흡을 보였다. 켈리는 최고구속 149㎞의 직구와 커브를 앞세워 7이닝 동안 8안타 무4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2승째를 챙겼다.

특히 공격적 투구가 빛났다. 92구만 던지고 7이닝을 1실점을 합작했다.

경기 후 박동원은 "포수 입장에서는 수비가 더 크다. 최근에 켈리가 좋지 않았으니 더 잘 던졌으면 했다. 내 사인에 흔쾌히 던지겠다고 했다. 그래서 7회 병살타가 됐다"며 "확실히 구위가 많이 올라왔고, 힘도 좋아졌다. 변화구도 잘 먹혀서 타자를 쉽게 잡을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홈런 1위 등극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팀이 더 많이 이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먼저다"면서 "내 존을 잘 정해서 치려고 한게 2스트라이크에서도 홈런이 많이 나온 것 같다. 그래서 볼넷도 많이 늘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박동원. 사진=마이데일리DB]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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