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예능
7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강남 이상화 부부의 필리핀 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강남, 이상화 부부는 날루수안 섬의 포토 스폿으로 유명한 목조 다리를 건넜다.
강남은 먼저 다리를 건너고 있는 이상화의 뒤태를 보고 "등 근육 왜 이렇게 세. 등 근육이 사람이 아니다"라고 감탄했다.
또 "등 근육이 얼굴처럼 보이더라. '이 사람이랑 결혼할 것 같네' 했다. 그런데 1년 뒤에 결혼했다. 신기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방송 캡처]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