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 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가 ‘Lemonade(레모네이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드림노트는 7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약 4주간의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세컨더리 페이지)’ 음악방송을 활동을 마무리했다. 드림노트는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타이틀곡 ‘Lemonade’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방송 활동 마지막까지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드림노트는 1년 6개월 만의 컴백이었던 이번 활동을 통해 더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과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특히 다채로운 버전의 퍼포먼스 영상, 뮤직비디오 리액션, 'Lemonade 챌린지' 등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팬들과 여러 추억을 쌓으면서 페이지(팬클럽)와 함께 새로운 페이지를 활짝 열었다.
드림노트의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의 타이틀곡 ‘Lemonade’와 선공개곡 ‘BLUE’는 미국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타이달(TIDAL)’ 플레이리스트 커버를 차지, 타이달의 에디터이자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K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의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