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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효주(36)가 자전거 주행 중 넘어져 한숨을 내쉬었다.
한효주는 8일 "가자 여의도 찍고 옴. 인생 첫 클빠링ㅋㅋㅋ아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클릿슈즈를 신은 채 넘어진 한효주는 자전거와 발이 묶여 그대로 길바닥에 드러누워 있다. 클릿슈즈는 발을 페달에 고정해 속도를 높이는 자전거용 특수 신발이다.
더불어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는 화보 같은 라이딩 장면이 담겨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효주는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과 '지배종', 영화 '독전2'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자전거 라이딩 중 넘어진 배우 한효주. 사진 = 한효주]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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