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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릴 = 이지혜 기자] 온라인 방송 플랫폼 팬더티비는 소속 걸그룹 레이샤가 오는 6월 9일 서울 스카이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레이샤는 최근 팬더티비에서 활동 중인 BJ ‘라혜’와 ‘빛나’를 새 멤버로 영입하며 5인조 라인업을 갖췄다.
6월 콘서트는 생애 첫 단독 콘서트로 고은, 시아, 채진, 라혜, 빛나의 뛰어난 기량과 조합을 바탕으로 새로운 퍼포먼스를 보여 줄 예정이다. 콘서트 예매는 예스24에서 할 수 있다.
더불어 팬더티비는 레이샤 총괄 프로듀서인 황승한 PD와 함께 제2의 레이샤 프로젝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노래, 댄스, 랩에 재능이 있는 BJ를 선발해 5인조 여자 아이돌을 꾸려 음원을 발매하고 아이돌 가수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한다.
팬더티비 관계자는 “첫 콘서트를 앞둔 레이샤 멤버가 컴백 프로젝트를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레이샤 성공에 힘입어 제2의 레이샤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재능 있는 BJ가 가수로 데뷔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사진 = 더블미디어]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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