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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종근당은 창립 8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종근당은 유전자치료제 연구에 진입하고 ADC(항체약물접합체) 항암제 기술을 도입하는 등 신약개발 범주를 넓히고 미래 제약산업을 선도할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헬스케어 산업은 ICT(정보통신기술)과 생명공학(BT) 접목을 통한 디지털 치료제가 개발되는 등 첨단기술 기반 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임직원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직무 전문성을 확보하고 역량을 극대화해 미래 제약바이오 산업을 선도하는 차세대 인재로 거듭나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원와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기념식 후에는 AI(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가 ‘챗GTP의 등장, 생성형 AI가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사진 = 종근당]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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