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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0.118’ KIA 포수 트레이드 재시도? 강민호 or 김태군이라면 신중해야 한다

시간2023-05-09 05: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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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가 심재학 단장 영입과 함께 삼성과 다시 한번 포수 트레이드 논의에 나설까.

심재학 단장은 9일 KIA 선수단 및 프런트와 상견례를 갖는다. 아울러 광주 SSG전을 앞두고 기자회견도 진행하며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업계에선 역시 심재학 단장이 KIA의 포수 트레이드를 진두지휘할 것인지 여부에 관심이 많다.

KIA 안방이 약한 건 맞다. 예상대로 박동원(LG) 공백을 메우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올 시즌 한승택은 47타수 7안타, 주효상은 29타수 2안타다. 합계 76타수 9안타 타율 0.118. 박동원조차 작년 4월에 트레이드로 영입한 걸 감안하면, KIA가 최근 안방운영에 얼마나 어려움을 겪는지 알 수 있다.

심재학 단장이 프런트의 실질적 수장을 맡으면서, 다시 한번 삼성과 포수 트레이드를 시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업계의 전망이 나온다. 전임단장은 이미 2022시즌 막판 삼성과의 포수 트레이드를 타진했다. 박동원 잔류가 쉽지 않다고 보고 플랜B를 가동했던 것이다.

그러나 당시 단장들의 구체적인 논의까지 가지도 못했다. 실무자들끼리 얘기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무산됐다. ‘포수왕국’ 삼성으로선 트레이드 카드의 급을 낮출 이유가 전혀 없었다. 결국 KIA는 주효상 트레이드에 만족하며 자체 경쟁력 강화로 선회했다.

역시 삼성 안방은 강력하다. 강민호는 올 시즌 24경기서 88타수 29안타 타율 0.330 3홈런 14타점 12득점 OPS 0.898로 펄펄 난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 기준 포수 WAA도 0.163으로 5위다. PASS/9는 0.205로 1위다. 도루저지율도 40%로 5위.

김태군과 김재성은 부상도 있었지만, 공수 밸런스가 괜찮다. 최근에는 유망주 이병헌조차 1군에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확실히 삼성은 안방에 여유가 있다. KIA가 포수 트레이드를 다시 시도한다면, 결국 파트너는 삼성일 가능성이 크다. 삼성만큼 백업 포수진이 두꺼운 팀이 드물다. 더구나 삼성은 최근 김태훈을 영입한 것처럼 불펜이 아킬레스건이다. KIA는 올해 불펜의 양질이 더 좋아졌다.

KIA의 안방 무게감이 떨어지고 삼성 안방의 뎁스가 좋은 건 팩트다. 그러나 KIA로선 단순히 올 시즌만 바라볼 일은 아니다. 강민호가 올해 펄펄 날지만, 38세다. 한국나이로 내년이면 40이다. 선수생활의 황혼기에 들어선 상태다.

김태군은 올 시즌을 마치면 FA다. 데려올 경우 박동원처럼 반 시즌 렌탈이 될 수도 있다. 김태군조차 34세로 아주 적은 나이도 아니다. 그렇다고 김태군이 초특급 포수도 아니다. 양의지(두산)처럼 S급이라면 나이와 무관하게 영입을 타진해야 하지만, 김태군은 그냥 좋은 포수다. 두 사람 외의 삼성 포수들은, 냉정히 말해 현재 KIA 포수들과 큰 차이가 있다고 보긴 어렵다.

KIA가 포수를 데려오려면 강민호 혹은 김태군이 현실적 타깃인데, 이조차 삼성의 스탠스와 무관하게 신중하고 냉정할 필요가 있다. 스탯티즈 기준 WAA만 해도 한승택이 0.143으로 6위, 주효상이 0.072로 10위다. 두 사람이 방망이가 안 터지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 수비는 나쁘지 않다. 포수가 약하다고 해도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지 말라는 법도 없다. 또한, 현재 KIA 포수들에게 부족한 타격 생산력은 6월부터 차례로 돌아올 나성범, 김도영, 최원준이 메우면 된다. 굳이 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KIA 공격력은 여름부터 강해질 가능성이 크다.

결정적으로 KIA가 포수 빅딜을 하려면, 마운드 출혈이 불가피하다. 삼성도 그렇고 타 구단들은 KIA 젊은 왼손투수들에게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다. KIA가 현재 1군 주요 왼손투수들 중 한 명 혹은 그 이상을 내주면서까지 강민호 혹은 김태군을 영입해야 하는 것일까. 심재학 단장의 의중이 궁금하다.

[KIA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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