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이하 ‘가오갤3’)는 지난 8일 10만 5,02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73만 5,976명이다.
해외 박스오피스에서 '가오갤3'는 개봉 첫 주 52개 시장에서 1억 6,800만 달러를 추가하며 전 세계 누적 성적을 2억 8,200만 달러(3,742억원)를 기록했다. 한때 마블의 큰 텃밭이었지만 대부분의 할리우드 영화에 점점 더 적대적이었던 중국에서 ‘가오갤3’는 예상보다 좋은 2,800만 달러의 성적을 거뒀다. 한국은 해외 성적에서 3위를 기록했다.
‘가오갤3’는 처음부터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예고됐다. 제임스 건 감독은 이 영화를 끝으로 마블을 떠나 DC 스튜디오 CEO로 자리를 옮겨 ‘슈퍼맨:레거시’의 각본과 연출을 맡는다.
그러나 영화에 카메오와 레퍼런스를 포함시키는 마블 스튜디오의 능력을 고려할 때 일부 캐릭터를 다시 볼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MCU의 미래에는 3편에 등장한 아담 워록(윌 폴터)이 재등장할 여지가 충분하다. 3편에서 단순한 소개 역할에 그쳤기 때문에 ‘어벤져스’와 같은 다른 팀과 함께 볼 가능성이 크다.
‘가오갤’ 시리즈의 배우들이 DC영화에 출연하는 것도 예상할 수 있다. 실제 마이클 루커 등 일부 배우는 건 감독의 DC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출연했다.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81%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등 입소문을 타고 흥행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