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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유일한 새 얼굴' 마테이 콕, 지명 순간 눈시울 붉혔다 "돈보단 배구"

시간2023-05-09 15:00:01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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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마테이 콕이 새롭게 V리그에 합류한다. 우리카드 유니폼을 입는다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지난 8일(현지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 더블트리 바이 힐튼 움라니예에서 진행된 2023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서 마테이 콕의 이름을 불렀다. 전체 6순위로 지명됐다.

이미 대한항공, 한국전력, OK금융그룹, KB손해보험 등 4개 구단이 우선지명권 행사를 통해 기존 외국인선수와의 동행을 결정지었고, 앞순위였던 삼성화재가 V-리그 경력이 있는 요스바니를 선발한 가운데 현대캐피탈도 지난 시즌 삼성화재에서 뛴 이크바이리를 지명한 상황이었다.

우리카드가 마지막으로 마테이 콕을 선택했다.

신영철 감독은 "기본기, 배구 능력 및 움직임을 보고 선택했다. 전반적인 퍼포먼스에선 요스바니가 앞서지만 리시브 등을 보면 마테이 콕이 나은 듯했다"면서 "신장(199㎝)보다 중요한 것은 점프 높이인데 괜찮았다. 순발력도 좋았다. 국내선수들의 블로킹을 뚫어낼 파워도 있다. 수비도 고려해야 해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지명 후 마테이 콕은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눈시울이 붉어졌다고. 그는 "매우 좋았다. 전혀 예상을 못했다. 이렇게 큰 홀에서 내 이름이 불려서 너무 좋았다"고 기뻐했다.

V리그에 대해 알고 있었다. 마테이 콕은 "물론이다. 리그를 뛰면서 한국 리그에서 뛴 많은 선수들과 얘기를 했었다. 특히 가스파리니가 친구여서 많이 얘기 들었다"면서 "시스템이 잘 갖춰져있고 구단의 지원이 좋다는 것을 들었다. 그리고 이번 트라이아웃에 왔는데 준비된 것이 내 생각보다 잘 돼 있어서 놀랐다"고 웃어보였다.

아직 마테이 콕의 포지션은 확정하지 않았다. 지난 시즌 우리카드는 아포짓 리버맨 아가메즈, 아웃사이드 히터 나경복을 주포로 활용했다. 시즌 종료 후 나경복이 입대 전 KB손해보험으로 FA 이적해 공백이 생겼다. 우리카드는 올해 처음 도입된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일본 대표팀 출신 아포짓 스파이커 이쎄이 오타케를 지명해 공격력을 강화했다.

오타케와 마테이 콕의 포지션을 정해 잘 활용해야 한다.

연봉 40만 달러에 만족하냐는 질문에는 "만족한다"며 "돈 때문에 배구를 한다면 오래 못한다. 돈보다는 배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다"고 답했다.

특히 마테이 콕은 한국에서의 생활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17세 때 국가대표팀으로 일주일간 한국에 왔던 적이 있다. 그때 매운 것을 먹었던 것 같은데 어렸을 때라 기억이 잘 나지는 않는다. 한국에서 최대한 열심히 할 거고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최대한 많은 경기에 뛰어서 팀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마테이 콕, 마테이 콕과 신영철 감독. 사진=KOVO]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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