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부드러운 미소의 새 프로필 공개

9일 소속사가 공개한 정일우의 새 프로필은 부드러운 매력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정일우는 남색 니트를 입고 따스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특유의 소년미와 젠틀함이 돋보이는 눈빛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정일우는 종합편성채널 MBN '보쌈 - 운명을 훔치다', '굿잡'에서 활약하며 로맨스부터 액션, 코믹 까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고속도로 가족'에서는 파격적인 변신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안겼다. '고속도로 가족'은 지난달 일본에서도 개봉, 정일우는 최근 일본 원정 무대인사를 떠나 일본 관객들과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또한 정일우는 전 세계 여행자들의 로망 뉴질랜드에서 투어리스트들과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가이드북에는 없는 하늘길 여행을 떠나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떴다! 캡틴 킴'(가제)에 투어리스트로 합류해 촬영 중이다. '떴다! 캡틴 킴'은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배우 정일우. 사진 = 스튜디오252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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