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빌푸는 어린이날 수일 뒤인 지난 7일 "우리 아들 태오를 소개하고 아버지로서 시작한 나의 여정에 대해 조금 이야기할 수 있는 완벽한 날인 것 같다"며 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빌푸는 또한 "이 변화는 아직 말로 완전히 표현할 수 없고 앞으로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지 모르지만 나는 걱정하지 않는다"며 "부모인 우리 부부와 새로운 인간인 태오는 삶의 성공에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 요소인 사랑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부모로서 변화할 우리의 모습과 그리고 무엇보다 태오가 어떤 사람으로 커나갈지에 대해 매우 기쁜 마음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인 빌푸는 "우리는 좋은 출발선에 서 있다"고 썼다.
페트리, 빌레, 사미는 빌푸의 득남 소식을 담은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기쁨을 표했다. 여러 누리꾼도 "아빠 된 거 축하드린다", "태오가 건강히 무럭무럭 자라길 기원한다"고 남겼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빌푸]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