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피크타임' 팀 2시 그룹 NTX(엔티엑스)가 데뷔 첫 국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10일 소속사 빅토리 컴퍼니에 따르면 오는 6월 4일 NTX의 공식 팬미팅 '2023 엔티엑스 스타 더 엑스(2023 NTX START the X)'가 일지하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팬미팅은 2021년 3월 30일 정식 데뷔앨범 '풀 오브 러브스케이프(FULL OF LOVESCAPE)' 발매 이후 처음으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1분 만에 매진을 달성, '피크타임' 방송 이후 NTX의 폭발적인 상승 기세를 실감케 했다.
NTX는 약 70여분의 시간 동안 진행 될 이번 팬미팅에서 공식 데뷔 사전 티저 곡 '더 오프닝(THE OPENING)' 시리즈와 미니 1집 '풀 오브 러브스케이프(FULL OF LOVESCAPE)'의 수록곡은 물론 지난해 11월 공개한 싱글 '레이트커머(LATECOMER)' 무대 등을 팬들에게 선보이고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NTX는 이번 팬미팅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1천 석 규모의 콘서트와 함께 신곡을 가지고 컴백을 준비 중이다.
[그룹 NTX. 사진 = 빅토리 컴퍼니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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