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예능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김우빈이 출연해 유재석, 조세호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우빈은 스무 살이던 2008년 한 패션쇼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학창 시절 좋은 모델이 되고 난 다음 후배들을 양성하는 모델학과 교수가 되는 게 목표였다"라며 "원래 키가 큰 편이었다. 중학교 2학년 때 183cm였고, 고등학교 2학년 때 188cm까지 컸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김우빈은 대학 입학 전부터 학과 홈페이지에 무려 27개의 문의 글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당시 문의 글에 '매일 계란 20개씩 먹고 보충제 타 먹고 하루 밥 5끼 먹으며 살찌우려 노력하고 있다'는 내용을 적기도 했는데, "사실"이라며 열정 가득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김우빈은 "지금도 마른 편인데 워낙 더 말랐었다. 근육을 키우기 위해 하루에 삶은 계란 1판을 먹었다. 학교 갈 때 20개씩 싸가서 먹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김우빈은 "대학 가면 술도 먹고 그러는데 저는 연습하는 게 너무 좋았다. 친구들과 연습실을 빌려 워킹 연습을 했다"라며 "20대에는 늘 미래에 있었다. 목표에 다가가려고 계속 채찍질하며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며 살았다. 요즘에는 순간을 즐겨 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배우 김우빈.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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