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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I2C(인플루언서 투 컨수머) 디지털 커머스 기업 라르크인터내셔널이 ‘2023 고려대 크림슨 창업지원단 선정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업패키지는 성장단계별(예비·초기·도약)로 나뉘어지는 사업화와 자금지원, 스케일업,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라르크인터내셔널은 지난 2021년 창업 첫해 예비창업패키지에 합류해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어 올해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자에 선정됐다.
라르크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인플루언서 운영 프로세스와 관련 노하우 기술특허 보유기업으로서 다양한 기업-브랜드-셀럽들을 잇는 콜라보레이션-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번 초기창업패키지로 현재 개발 중인 ‘더셀럽’ 플랫폼의 고도화 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하고 I2C 커머스 기업 선두주자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진 = 라르크인터내셔널]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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