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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13일 17시에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 경기 시구자로 걸그룹 ‘드림캐쳐’ 멤버 수아를 선정했다.
키움은 11일 "2017년 데뷔한 드림캐쳐는 격렬한 안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국내 유일 록·메탈 걸그룹으로 독특한 세계관과 차별화된 콘셉트로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림캐쳐는 오는 24일 18시 미니 앨범 8집 ‘Apocalyps : From us’를 발매한다. 메인댄서 수아는 보컬, 댄스, 랩 모두 탁월한 육각형 멤버로 꼽힌다"라고 했다.
이날 시구를 맡은 수아는 “첫 시구를 하게 돼 떨린다. 좋은 자리에 초대해주신 만큼 승리의 기운을 모아 던지겠다. 모든 선수들이 부상없이 좋은 경기하시길 바라며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수아.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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