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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1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제니가 오는 22일(현지시간) 제76회 칸 영화제에 참석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제76회 칸국제영화제는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인 칸에서 개최된다.
제니는 첫 연기 도전작인 미국 HBO 드라마 '더 아이돌(The Idol)'로 22일 칸영화제 공식 상영 일정에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더 아이돌(The Idol)'은 떠오르는 팝 아이돌을 둘러싼 모든 관계들과 음악 산업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팝가수 위켄드가 제작과 배우로 참여했고, 샘 레빈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 된 블랙핑크 제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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