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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떠난다고? 그런 섣부른 이별은 나폴리 불쾌하게 만들 것!"…김민재 이적에 '분노'하는 목소리

시간2023-05-11 19:00:01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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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김민재(나폴리)의 이적설이 뜨겁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 영국 언론들은 맨유와 김민재 측과 협상을 시작했고, 긍정적은 분위기로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6월 안에 이적을 확정지을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김민재의 맨유행 가능성에 많은 이들이 흥분하고 있다. 한국 축구팬들에게는 더없이 기쁜 소식이다. 최근 몰락해가는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세계 최고의 리그로 올라선 EPL로 진출, 김민재 스스로 한 단계 올라서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맨유다. 지금은 조금 하락세를 타기는 했지만 EPL 최고 명가라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다. 한국팬이라면 박지성이 활약하던 시절 누구나 응원했던 최고의 팀이다. 두 번째 맨유 소속 한국 선수를 갖는다는 건 한국 축구 전체 자긍심이 올라가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모두가 한국팬이 아니다. 때문에 모두가 김민재의 이적을 바라는 건 아니다. 특히 나폴리 구단과 나폴리 팬들은 김민재의 이적을 강력하게 원하지 않는다. 33년 만에 나폴리를 정상에 올려놓은 영웅과 더 하고 싶은 마음이다.

특히 이적한 지 1시즌 만에 팀을 떠난다는 사실에 좋지 않은 감정을 느낄 수도 있는 일이다. 김민재를 유럽 정상급 수비수로 발전시킨 것은 김민재 본인의 능력과 노력도 있었겠지만, 나폴리 구단의 지원과 나폴리 팬들의 지지가 없었으면 불가능했다. 그만큼 서운함이 클 수 있다. 분노의 목소리도 낼 수 있다.

이탈리아의 'Areanapoli'가 이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 매체는 "맨유가 김민재를 압박하고 있다. 맨유는 강제로 김민재를 데려갈 준비를 하고 있다. 나폴리 우승의 주역이 한 시즌 만에 나폴리와 작별 인사를 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 매체는 "김민재는 나폴리 팬들의 지지와 신뢰, 사랑을 받았다. 그런 섣부른 이별은 확실히 나폴리를 불쾌하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이탈리아 매체 'Ilmionapoli' 역시 "나폴리는 김민재를 잃을 위험이 크다. 한 시즌 만에 떠난다는 건 나폴리 구단과 나폴리 팬들 모두에게 고통스러운 이별이 될 것"이라고 표현했다.

[김민재, 경기장 찾은 김민재 팬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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