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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상처 남지 않길"…'좋은날'·'분홍신' 작곡가, 표절 논란에 반박 [전문]

시간2023-05-11 15:58:38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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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아이유의 '좋은 날', '분홍신' 등을 만든 작곡가 이민수가 최근 표절 논란에 관해 입을 열었다.

11일 작곡가 이민수는 "어제 오후 제가 작곡한 아이유의 '좋은 날', '분홍신' 두 곡이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는 기사를 읽었다"라며 "'분홍신'은 발매된 2013년 문제에 관해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반박했었고 더 이상의 견해는 무의미하여 자제해 왔다. 하지만 최근 확대, 재생산을 넘어 도를 넘는 아티스트에 대한 비난에 조심스럽게 글을 적어 남긴다"라고 전했다.

그는 "'좋은 날' 그리고 '분홍신'을 작업할 때 타인의 곡을 참고하거나 염두에 두고 작업하지 않았다"라며 표절 의혹에 반박했다.

이어 "아이유를 사랑하시는 여러분들의 마음에, 특히 아이유의 마음에도 '분홍신'과 '좋은 날'의 저작자로서 상처 남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일반인 A씨는 지난 8일 아이유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고발한 노래는 아이유의 '좋은 날', '분홍신', '삐삐', '가여워', 'Boo', 'Celebrity' 등 6곡이다.

이와 관련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정식으로 수사기관으로부터 연락을 받지 못했으며 기사를 통해 고발 사실을 처음 인지했다. 언론에서 언급한 고발장 내용 또한 확인하지 못한 상황이고, 그 내용을 파악 중"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또한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악의적인 내용으로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 행위다. 허위 사실을 재생산할 경우,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분홍신'은 2013년에도 표절 시비에 휘말린 바 있다. 독일 밴드 넥타의 'Here's us'와의 유사성 논란에 당시 아이유 측은 "'Here's us' 일부 멜로디와 '분홍신'의 두 번째 소절(B 파트)은 멜로디는 유사하게 들릴 수 있으나 두 곡의 코드 진행은 전혀 다르다. '분홍신'은 b플랫 마이너 스케일의 코드 진행으로 b플랫 마이나-bm7-cm7-cm6-f7sus4-f7으로 진행되고 '히어스 어스'는 도미넌트 스케일의 코드 진행으로 b플랫 메이저의 원 코드 진행"이라며 의혹에 선을 그었다.

▲이하 이민수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드리는 인사가 어려운 이야기의 시작이어서 무거운 마음입니다.

어제 오후 제가 작곡한 아이유의 두 곡, 좋은 날과 분홍신이 표절의혹을 받고 있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분홍신은 발매되었던 2013년에 문제에 관해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반박을 했었고 더 이상의 견해는 무의미하여 자제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확대, 재생산을 넘어 도를 넘는 아티스트에 대한 비난에 조심스럽게 글을 적어 남깁니다.

저는 좋은 날 그리고 분홍신을 작업할 때 타인의 곡을 참고하거나 염두에 두고 작업하지 않았습니다.

그 누구의 마음에도 아이유를 사랑하시는 여러분들의 마음에, 특히 아이유의 마음에도 분홍신과 좋은날의 저작자로써 상처를 남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이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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