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저러고 책 보고 있던 사람…문가영이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문가영(26)이 일상을 공개했다.

문가영은 13일 "hmmm"이라고만 짤막하게 적고 사진을 여러 장 대중에게 공유했다.

문가영이 곳곳에서 찍은 일상 사진들이다. 커다란 헤드폰을 쓴 채 창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부터 뿔테안경을 쓰고 찍은 셀카, 서점에서 책을 둘러보는 사진 등 문가영의 소소한 일상들이다. 마스크를 착용한 채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눈만 빼꼼 내민 채 찍은 사진에선 문가영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문가영은 최근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여주인공 안수영 역으로 열연해 대중의 호평을 얻었다.

[사진 = 배우 문가영]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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