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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5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ENA 지니 TV 오리지널 '오! 영심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정우연이 포토타임을 가졌다.
'오! 영심이'는 소꿉친구에서 어른으로 20년 만에 다시 만난 영심이와 왕경태가 펼치는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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