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ERP ‘리드플래닛’, 운영 편의 제고한 프로그램 업데이트 실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프랜차이즈 ERP ‘리드플래닛’이 운영 편의를 제고한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ERP(전사적 자원관리)는 △신규영업 △가맹점 관리 △수발주 △품질관리 △전자계약 △그룹웨어 등 프랜차이즈 본사를 운영함에 있어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가맹점 전용 앱 ‘리더스’도 있다.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통해 가맹점과 본사의 실시간 소통 및 발주업무까지 가능하다.

리드플래닛은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 기능을 강화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운영 편의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며, 기존 UI를 최대한 유지함으로써 기존 사용자의 사용성을 배려했다.

현재 리드플래닛은 프랜차이즈 브랜드 50여개와 가맹점 6000점을 돌파했다. 주요 프랜차이즈로는 컴포즈커피,프랭크버거, 옵티마약국, 역전할머니맥주 등이 있다.

리드플래닛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꾸준히 증가 중으로 우리 ERP프로그램의 기술력과 서비스에 대한 신뢰의 증거이며 향후 프로그램을 지속 개선하고 발전시켜 더 많은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리드플래닛]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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