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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 이제 결승만 남았다…최종 3팀, 어떻게 정해졌나보니

시간2023-05-20 09:37:41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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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팬텀싱어4' 결승전을 앞둔 최종 3팀의 정체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4' 11회에서는 결승에 진출한 최종 3팀의 결성 과정과 ‘결승 1차전’ 경연 순서가 확정됐다.

제작진 예심부터 장장 10개월의 기나긴 여정을 거쳐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한 파이널리스트 12인. 4대 팬텀싱어를 향한 마지막 승부를 앞두고 있는 12인의 결승 진출자들의 기대와 설렘, 긴장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최종 우승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결승전을 치르는 4중창 팀 구성 방식은 파이널리스트 12인이 각자 함께하고 싶은 멤버에게 투표, 이를 취합한 뒤 프로듀서 면담을 통해 결정했다. ‘팬텀싱어4’ 마지막 경연의 승부수가 될 수 있는 멤버 결성 과정이기에 12인 모두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신중한 모습으로 임했다.

이들만큼 프로듀서 군단의 고민 역시 깊었다. 프로듀서 군단은 심도 깊은 면담을 통해 완벽한 4중창 조합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이들은 “‘팬텀싱어4’ 최초의 조합이 탄생하겠다”라면서 기대감을 내비쳤다.

오랜 고민을 거쳐 탄생한 최종 4중창 팀 구성에 대한 궁금증이 최고조로 치솟는 가운데, 12인은 차례대로 운명의 방으로 향했다. 가장 먼저 운명의 방으로 향한 김수인은 “평생 함께할 팀을 만나러 간다”라면서 A룸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어 이동규, 김지훈이 차례로 B룸과 C룸으로 배정받았다.

“김수인과 함께하지 않는 무대는 떠오르지 않는다”라면서 ‘팬텀싱어4’ 공식 부부 면모를 과시한 이승민은 바람대로 A룸에 들어갔다. “일편단심 이동규”를 외치던 오스틴킴 역시 원하는 대로 B룸에 입성했고, ‘팬텀싱어’ 최초 카운터테너 조합의 결승팀 탄생을 기대케 했다.

C룸 역시 김지훈에 이어 진원이 들어가면서 ‘진지맛집 재오픈’을 알렸다. 여기에 노현우, 정승원까지 합류하면서 ‘MZ네 진지맛집’이 다시 한번 뭉치게 됐다. 김지훈은 완벽한 네 사람의 조합이 다시 이뤄진 상황에 울컥하며 각별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로써 결승전 최종 4중창 팀은 김수인X이승민X임규형X조진호 A팀, 이동규X오스틴킴X서영택X김성현 B팀, 김지훈X진원X노현우X정승원 C팀으로 결정됐다.

바리톤과 국악, 뮤지컬 그리고 아이돌까지 다채로운 음악 세계의 보컬리스트들로 구성된 A팀은 “진정한 크로스오버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라는 각오를 드러냈다. 김수인은 “각각의 매력들이 넘치는 싱어들이 모인 팀”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승민은 “다른 팀들은 도전하기 힘든 우리 팀만의 음악을 보여줄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최초와 최고의 성악가들로 포진된 B팀 역시 “본투비 성악파”다운 자부심을 엿보였다. 카운터테너와 테너의 조합만으로도 기대감을 심는 가운데, 서영택은 “4대 팬텀싱어는 우리다”라는 강력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이동규는 “이제 마음껏 올인해서 멤버들을 사랑해주고 싶다. 내가 가진 모든 사랑을 다 주고 싶다”라는 말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MZ네 진지맛집’으로 독보적인 팀워크와 감성을 인정받은 바 있는 C팀 또한 이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기량으로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다. 김지훈은 “좋은 무대 만들어서 우승까지 힘차게 달려보겠다”라고 외치며 젊음의 패기를 과시했다. 더불어 멤버들과 함께 차근차근 쌓아온 지난 과정들을 되돌아본 김지훈은 “최종적으로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된 자체가 영화 같다. 뻔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인간적으로 끝까지 함께할 사람들을 만난 것 같다”라면서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한편 결승 무대를 앞두고 세 팀의 경연 순서를 정하기 위한 ‘팬텀 노래방’도 펼쳐졌다. 1라운드 댄스, 2라운드 발라드, 3라운드 듀엣 무대로 이어지는 ‘팬텀 노래방’은 각 팀 총합산 점수순으로 결승 1차전 경연 순서를 정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여기에 각 팀당 한 번씩 ‘점수 더블 찬스’를 사용할 수 있어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능한 ‘팬텀 노래방’ 대결의 흥미를 더했다.

1라운드 댄스 대결에는 A팀 이승민, B팀 오스틴킴, C팀 김지훈이 출격했다. 먼저 이승민은 트와이스의 ‘치얼 업(Cheer Up)’을 선곡, 야무진 발재간이 어우러진 아이돌 댄스 퍼포먼스로 무대를 뒤집은 결과 88점을 받았다. 김지훈은 선글라스까지 장착하고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 무대를 완벽하게 커버했고, 97점을 획득했다. 김종국의 ‘사랑스러워’를 선곡한 오스틴킴은 멤버들과 합동 무대로 시너지를 발휘, 97점을 얻었다.

2라운드 발라드 대결은 A팀 조진호, B팀 김성현, C팀 노현우가 나섰다. 조진호는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를 선곡해 파워풀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을 자랑, 87점을 얻었다. 노현우와 김성현 모두 ‘더블 점수’를 외친 가운데, 김성현은 특유의 풍성한 성량을 자랑하며 김범수의 ‘보고 싶다’를 열창해 86점을 받았다. 노현우는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감미로우면서도 절절한 감성으로 소화해 100점을 획득했다.

3라운드 듀엣 대결은 A팀 김수인-임규형, B팀 이동규-서영택, C팀 진원-정승원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고품격 보컬리스트들의 신명나는 트로트 퍼레이드가 펼쳐져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김수인-임규형은 이찬원의 ‘진또배기’를 선곡, 춤판을 만들어 내는 무대로 89점을 받았다. 고퀄리티 듀엣 하모니를 완성한 이동규-서영택은 남진의 ‘나야 나’를 맛깔나게 불러 98점을 얻었다. 박현빈의 ‘곤드레 만드레’를 선곡한 진원-정승원은 숨길 수 없는 흥을 분출하게 만드는 무대로 94점을 이뤘다.

모든 ‘팬텀 노래방’ 대결 결과 A팀은 총점 351점, B팀은 총점 367점, C팀은 총점 391점을 받으며 C팀, B팀, A팀 순으로 결승 1차전 경연 순서를 정하게 됐다. 이에 C팀은 결승 무대의 가장 마지막 순서를, B팀은 두 번째 순서, A팀은 첫 번째 결승 1차전 경연팀으로 나서게 되면서 이들이 선보일 아름다운 하모니 경쟁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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