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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31)가 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28)와의 절친 인증샷을 공개했다.
나나는 19일 "우리의 힐링여행"이라며 "또 가고 싶다. #특별하고도소중했다"고 적고 사진을 대중에 공유했다.
나나를 비롯해 수지, 배우 장희령(29) 등 세 연예인들이 각자만의 개서 넘치는 포즈로 찍은 사진이다.
보랏빛 상의에 귀여운 모자를 쓴 나나는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고, 모자를 눌러쓴 수지는 턱을 괴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다. 뒤편의 장희령은 머리를 위로 올려묶은 헤어스타일로 러블리한 미소를 머금은 모습이다. 세 사람은 하늘을 향해 밑에서 찍은 독특한 구도의 사진도 공개했다. 나나, 수지, 장희령의 돈독한 우애가 사진에서 고스란히 느껴진다. 세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친분을 쌓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 = 가수 겸 배우 나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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