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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옥주현은 "근데 여친짤이 머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옆모습만으로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밝은 미소와 트렌디한 패션이 매력을 더한다.
특히 밝은 색깔의 헤어스타일이 '찰떡'으로 어울리는 비주얼이다. 옥주현의 지인은 "여친짤처럼 나온다"라며 옥주현의 사진에 감탄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드북', '베토벤 시크릿 시즌2' 등 공연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일상 사진을 공개한 뮤지컬 배우 옥주현. 사진 = 옥주현]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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