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이 번쩍 들어올렸네?…♥이솔이, 인형 뺨치는 몸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이솔이(34)가 남편인 개그맨 박성광(41)과의 오붓한 휴양지 추억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20일 해외의 한 휴양지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고 박성광과의 추억 사진을 대중에 공유했다. 이솔이는 "그나저나 오늘 날씨 너무 좋잖아요. 남편도 한국에 오고 행복해 히히히" 등의 글도 덧붙였다.

사진 속에선 수풀이 우거진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박성광이 이솔이를 번쩍 안아들고 있는 모습이다. 서로를 바라보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눈빛에서 깊은 애정이 그대로 느껴진다. 해변에서 두 사람이 소파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는 사진, 이솔이가 나무를 안은 채 포즈 취하고 있는 사진 등 여유로운 분위기도 전해진다. 특히 이솔이의 늘씬한 기럭지와 인형 같은 미모는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이솔이와 박성광은 2020년 8월 결혼식을 열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신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방송인 이솔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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