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2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5월 셋째 주 1위 후보에는 르세라핌 '언포기븐(Unforgiven)', 아이브 '아이엠(I AM)', 에스파 '스파이시(Spicy)'가 올랐다.
1위에 오른 에스파는 "연속으로 (1위) 받아본 건 처음인데, 1등 시켜준 마이(팬덤명)에게 너무 고맙다. 앨범 만드느라 고생하신 스태프 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에스파는 '쇼 챔피언', '뮤직뱅크' 등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어 "'스파이시' 활동 음중 첫 1위다. 앞으로 열심히 할테니 많이 사랑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에스파의 '스파이시'는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미주는 9년 만의 솔로 데뷔곡인 '무비 스타(Movie Star)' 무대를 꾸몄다. '무비 스타'는 하우스 기반의 중독적인 디스코 리듬이 특징으로, 다이내믹한 멜로디 구성으로 미주의 밝은 에너지와 시너지를 이루는 곡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미주, (여자)아이들, 에스파, 베리베리, 유나이트, ATBO, 더윈드, 소년판타지 @IN_어스, 소년판타지 러너즈, 이채연, 원어스, BAE173, 아이칠린,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에이디야, 양지은이 출연했다.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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