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20일 송혜교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루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노란색 꽃무늬 롱 원피스를 착용, 상큼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질끈 묶은 머리와 무심히 툭 얹은 하얀 캡모자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나 톱스타 송혜교 역시 루비 앞에서는 반려견의 엄마일 뿐이다. 송혜교는 루비를 품에 안고 쓰다듬거나, 쪼그리고 앉아 놀아주고 입을 맞추는 등 남다른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소소하고 평범한 견주 송혜교의 소탈한 일상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송혜교는 배우 한소희(본명 이소희·29)와 새 드라마 '자백의 대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으나, 최근 출연 불발을 알렸다.
[반려견 루비와 함께 있는 배우 송혜교. 사진 = 송혜교]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