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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있지만,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타격 방해' 오심, 최원호 감독의 토로 [MD잠실]

시간2023-05-21 13:07:31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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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김건호 기자] "아쉬움은 있지만,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 간 5차전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오후 5시에 열린 이날 경기는 5시 25분에 2만 3750명의 관중이 들어찼다. 올 시즌 LG 홈 경기 세 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하지만 오심으로 얼룩졌다.

1-1로 치열한 9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대타 정주현이 타석에 들어섰다. LG 입장에서는 반드시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내야 하는 상황이었다. 1루 주자는 신민재였다. 발이 빠른 신민재의 도루를 막기 위해 한화 배터리는 피치 아웃했다. 정주현은 어떻게든 맞추기 위해 방망이를 던졌다.

피치 아웃한 최재훈은 2루 도루를 막기 위해 송구하려 했다. 하지만 정주현의 방망이에 맞으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 상황에 대해 심판진은 긴 시간 논의했다. 권영철, 전일수, 김병주, 유덕형 심판은 대화를 나눈 뒤 포수의 '타격 방해'라는 결론을 내렸다.

최원호 한화 감독은 곧바로 더그아웃에서 나와 판정에 대해 항의했다. 하지만 판정 번복은 없었다. '타격 방해'로 정주현까지 출루하며 무사 1, 2루가 됐다. 이후 박상원이 김민성에게 병살타를 유도한 뒤 박해민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위기를 넘기며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양 팀은 연장에서도 득점하지 못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KBO는 '타격 방해' 판정이 오심이라고 인정했다. KBO는 "심판위원회의 추가 확인 결과, 타격 방해가 아닌 수비 방해로 판정됐어야 할 상황이었다"며 "해당 심판진에 대한 징계 등 후속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1일 LG전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최원호 감독은 당시 상황에 대해 "더그아웃에서 봤을 때 방망이에서 손이 떨어진 것을 봤다. 심판진이 이야기를 하고 있어 기다렸다. 타격 방해라는 판정이 나와 어필하러 나갔다. 비디오 판독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어필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 의사를 충분히 말했다. 심판진도 번복이 안 된다고 이야기했다. 길게 어필한다고 상황이 바뀌는 것은 없기 때문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최원호 감독은 "아쉬움은 있었다. 하지만 어필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상황이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철수밖에 없다"며 "야구를 보러오신 관중들이 있는데 (철수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냥 '알았다'고 하고 들어왔다"고 전했다.

한편, 한화는 21일 LG를 상대로 정은원(2루수)-오선진(지명타자)-채은성(1루수)-노시환(3루수)-최재훈(포수)-박정현(유격수)-이진영(우익수)-권광민(좌익수)-이원석(중견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펠릭스 페냐다.

[심판 판정에 항의하는 최원호 감독, 공을 맞추기 위해 배트를 던진 정주현, 판정에 대해 의논하는 심판진.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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