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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유엔환경계획(UNEP)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속가능금융 확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금융은 3년간 매년 10만달러를 후원해 연구자료 제공, 글로벌 워크샵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게획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많은 금융기관이 지속가능금융 필요성을 공감하고 진정성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함께 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 신한금융그룹]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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