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조현아는 23일 "우리집 5천 평 아닙니다. 뭔가 잘못됐다"며 "조현아 피셜"이라고 적은 사진을 공개했다.
멘트도 덧붙였는데, 조현아는 "50미터 어프로치는 가능하지만 5천평 아닙니다. 오해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오천평이면 저 일 안해여 ㅜ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 ㅋㅋㅋㅋ 암튼 정정합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걸스 나잇 아웃' 오프닝에선 집값에 대한 대화 중 개그우먼 장도연(38)이 "(조)현아는 지금 부모님과 같이 살고?"라고 묻자 조현아는 "남양주에 살고 있다. 주택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현아는 "장점은 뒷마당에서 골프 연습할 수 있다. 50m 어프로치가 가능하다. 그린도 조그맣게 만들어놨다"며 장도연이 "집이 얼마나 큰 거야?"라고 묻자 "집 5천평인가?"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이같은 방송 이후 자신의 발언을 바로잡은 조현아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가수 조현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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