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시 강남구 신한갤러리에서 김다빈, 김우경 작가의 ‘이름 없는 어떤 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두 작가는 ‘2023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 공모전에서 선정됐다.
2023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는 신한은행 대표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공모전에서 총 271명 작가가 선정돼 161회에 걸쳐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두 번째 그룹 전시회로 7월 5일까지 진행된다.
신한갤러리는 매 전시마다 작가가 직접 작품을 소개하는 ‘그림같은 오후’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매년 공모로 다음해 전시회 참여 작가를 선발하고, 선발된 작가에게 전시공간 무료이용, 작품지원비, 리플릿·홍보영상 제작 등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전시장과 작가 작업 모습, 인터뷰 등 영상을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 신한은행]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