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아니죠?"…깐느의 카리나, 말문 막히는 무결점 미모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본명 유지민·23)의 무결점 미모가 놀라움을 안긴다.

카리나는 25일 하트와 함께 "cannesfilmfestival"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대중에 공유했다.

카리나가 소속된 에스파는 최근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행사에 참석 중이다. 에스파는 칸 국제영화제 공식파트너인 명품 주얼리 및 시계 브랜드 C사의 글로벌 앰버서더다. 특히 에스파는 칸 국제영화제 '더 포토푀(THE POT-AU-FEU)' 시사회에 참석해 레드카펫에 섰는데, 에스파 멤버들의 우월한 미모에 플래시 세례가 쏟아졌다.

이번에 카리나가 공개한 사진은 칸 국제영화제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다. 우아한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 차림의 카리나가 머리는 뒤로 묶고 쪼그려앉아 어딘가를 그윽한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카리나의 커다란 눈망울, 오뚝한 콧날, 날렵한 턱선 등 웬만한 인형 못지 않은 미모가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카메라를 보며 웃음 짓는 사진에선 카리나의 러블리한 매력이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계단에 선 채 찍은 흑백사진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편 에스파는 최근 신곡 'Spicy'로 컴백해 전 세계 K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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